봄맞아 향수를 바꿔봤어요.
미스라고 이름 붙여진 향수라 젊은 층에게 어울리겠지만
40대가 뿌려도 이질감 없고 좋아요.
겨울 내 묵직한 향수 뿌리다가 상큼한 느낌이 기분 전환에 딱입니다.
향이 처음부터 진하지 않아 거부감없고 은은하며
지속력은 평이한 것 같지만 (저는 한 시즌 동안 한 향수만 쓰기에)
저의 취향과는 딱 좋아요.
언제나 실망 안시키는 부쉐론 향수
+시클라멘, 장미, 화이트머스크, 핑크 페퍼콘
(2022-04-14 11:05:2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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